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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미녀 공심이' 남궁민, '숨겨진 과거' 마주한다… "내가 왜 단태냐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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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미녀 공심이' 남궁민, '숨겨진 과거' 마주한다… "내가 왜 단태냐고!"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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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미녀 공심이'의 민아가 사랑스러움을 어필한다. 또한 남궁민은 숨겨진 과거와 가까워지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는 공심이(민아 분)가 안단태(남궁민 분)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과욕에 우스꽝스럽게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코에 구두약이 묻은 것도 모른 채 해맑게 웃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길을 걷던 중 크게 넘어지며 안타까움을 더할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 SBS '미녀공심이' [사진= SBS 제공]

이외에도 제주도로 떠난 민아는 남궁민을 향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민아는 제주도로 떠나기 전 남궁민을 찾아가지만 결국 그를 만나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게 된다. 이후 제주도에서 남궁민과 관련된 환청을 듣게 되며 괴로움을 감추지 못한다.

민아가 떠나는 모습을 보지 못한 남궁민은 북성동을 찾아 어린 준표에 대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남궁민은 "안단태? 다섯살 때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혼란에 빠진다.

결국 남궁민은 "안단태도 아닌 내가 왜 단태냐"고 외치며 진실에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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