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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프로듀서, 원 비롯 팀원들 상대로 몰래카메라 성공 (쇼미더머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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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프로듀서, 원 비롯 팀원들 상대로 몰래카메라 성공 (쇼미더머니5)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17 2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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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쇼미더머니5' 팀 AOMG의 프로듀서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원 등 팀원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연출 최효진)에서 AOMG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탈락 후보로 '원'을 언급하며 몰아갔다. 또한 팀원이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건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현장에 도착한 래퍼는 로꼬로, 지난 시즌 프로듀서이자 쇼미더머니에 지원자로 나왔다가 성공한 인물이었다. 래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데이데이는 눈물을 흘렸다.

▲ '쇼미더머니5' [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 화면 캡처]

원은 이 모든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에 안도하며 무대를 잘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데이데이 역시 지난 시즌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을 예고했다.

원은 "떨어지면 어떡하지를 떨쳐버리려고 했다"고 말했고, 데이데이는 "살아남는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두 프로듀서는 랩 연습 과정에서 원의 연습과정에 불만을 터트리고, G2는 "원이 탈락후보로 유력하다고 생각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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