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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예능 '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황승언 사제 케미로 중국·한국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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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예능 '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황승언 사제 케미로 중국·한국 사로잡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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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중합작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지난 2월 중국에서 선 공개된 후 2억 2천만 뷰의 재생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 '두근두근 스파이크' 포스터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선수 세라(황승언 분)이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의 코치가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포츠 로맨스다. 꼴지 배구팀의 에이스 재웅(송재림 분)과 세라가 펼치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로맨스가 설레임을 자극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송재림·황승언·이태환 등 라이징 스타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배구'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려 중국 소후닷컴 공개 후 재생수 5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성공으로 후속작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권유리와 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한국과 중국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카카오 페이지와 시네폭스, 웹하드, 곰티비 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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