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최윤영과 엄현경이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주결경을 상대로 해외여행 코스를 짰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엄현경과 최윤영은 여행을 처음 가는 자매가 의뢰한 여행을 만들어왔다. 의뢰인이 언급한 주제는 '내 인생의 첫 해외여행'으로, 엄현경과 최윤영은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음식이 풍부한 나가사키의 3대 카스테라, 3대 나가사키 짬뽕 등 푸짐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이 외에도 사전 미팅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며 한 번 입욕하면 5년이 젊어진다는 온천을 발견하고 꼭 가겠다고 포부를 다졌고, 결국 그 곳을 찾는다.
MC들은 "방송 가능하냐" "너무 야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수위 높은 노출에 놀라워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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