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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닥터스' 3회 김래원, 본격적으로 박신혜 지키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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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닥터스' 3회 김래원, 본격적으로 박신혜 지키나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27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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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닥터스'의 김래원이 박신혜를 위해 학교를 박차고 나온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 3회에서 홍지홍(김래원 분)은 학교에 사직서를 내고, 유혜정(박신혜 분)를 지키려고 한다.

그는 박신혜가 유치장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화상을 입었을 박신혜의 약을 발라준다. 박신혜는 자신을 찾아온 김래원을 더 걱정하고, 조인주(유다인 분)는 김래원에게 "혜정이한테서 떨어져. 걔 되게 매력적이야"라고 경고한다.

▲ '닥터스' 3회 예고 [사진=SBS '닥터스' 방송 화면 캡처]

박신혜의 할머니 강말순(김영애 분)은 진서우(이성경 분)의 아버지인 진명훈(엄효섭 분)의 집도 하에 위암 수술을 받고, "우리 할머니 강말순이에요, 강자 말자 순자"라며 초조하게 할머니의 수술이 끝나길 기다린다.

김래원은 박신혜를 찾아와 "널 도와줄 수 있다"며 손을 뻗고, 박신혜는 "선생님 다신 안 봤으면 좋겠다"고 받아친다. 그런 박신혜에게 김래원은 "나 정말 가도 되냐"고 다시 되물어 두 사람의 로맨스 역시 발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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