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29일 중국의 한 매체는 송중기가 일반인 여자친구를 포함, 친구 여러명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러썸) 관계자는 29일 오후 스포츠Q와 통화에서 "송중기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스테프와 함께 떠난 공식적인 휴가다"라며 송중기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KBS 2TV 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송중기는 지난 최근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대만 국립 대학교 체육관에서 대만 팬들과의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치며 대세 한류 스타로서 위엄을 증명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7월 중순 상해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크랭크인 한 영화 '군함도'에 캐스팅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