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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용준형 '돌아오지마' 랩 받아쓰기 배틀, 승자는 'MC 라코' 손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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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용준형 '돌아오지마' 랩 받아쓰기 배틀, 승자는 'MC 라코' 손동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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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용준형이 자신의 카드를 내주는 미션으로 피처링한 랩 받아쓰기 문제를 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용준형은 헤이즈의 '돌아오지마'에 피처링했던 랩을 문제로 냈다. 용준형은 낮은 목소리와 빠른 랩으로 나머지 비스트 멤버들을 혼란하게 만들었다.

문제를 풀던 윤두준은 쓰던 스케치북을 던졌고, 데프콘은 용준형에게 느리게 해달라고 말했다. 용준형은 이를 받아들여 또 한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줬다.

▲ '주간아이돌' 용준형 손동운 [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용준형은 멤버들의 랩을 들으며 그들을 애잔하게 생각하다 웃음을 터트렸다. 손동운은 대화형 랩으로 비트를 가지고 놀았고, 용준형을 여러번 빵 터트렸다.

데프콘과 김희철은 손동운의 랩에 리스펙트를 보냈고, 뒤이어 양요섭의 랩이 시작됐다. 그는 나름 랩인 척 열심히 랩을 했고, 용준형은 그의 랩을 경청했다. 양요섭은 거의 옹알이에 가까운 랩을 선보였다. 이기광은 MC COM 닉네임을, 양요섭은 MC 골드바라는 닉네임을 보여줬다.

용준형은 "다들 너무 잘 했는데, 역시 라임 코끼리의 랩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해 손동운을 기쁘게 했다. 용준형은 자신의 카드로 손동운의 피규어를 결제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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