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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이청아, 이수혁과 갈등 겪어 "내 의견 똑바로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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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이청아, 이수혁과 갈등 겪어 "내 의견 똑바로 전달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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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운빨로맨스'에서 IM스포츠 지사장 이청아가 자신이 관리하는 개리 초이와 갈등을 겪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에서 한설희(이청아 분)는 이달님(이초희 분)에게 제수호(류준열 분)의 사직 소식을 듣게 됐다.

이청아는 개리 초이(이수혁 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청아는 제제와 이수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소송만 거둬주면 하라는 대로 한다고 했다가, 소리도 질렀다가 하고 있다"며 IM 스포츠 측에 의견 피력 중이라고 전했다.

▲ '운빨로맨스' 이청아 이수혁 [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 화면 캡처]

이수혁은 IM스포츠 쪽에서 제제 측에 소송을 건 것에 대해 "내 의견 똑바로 전달해. 소송 취하 안하면 다 끝이야"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청아는 끝까지 자신의 선수를 걱정했다.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며, 역풍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 이수혁이 최근 찾은 아버지 이야기와 2달간의 휴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혁은 끝까지 당당했다. 그는 "걸라그래. 위약금 다 물어줄테니까"라며 심보늬(황정음 분)의 회사인 제제팩토리를 지켜주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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