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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시청률 하락, '곡성' 김환희·엑소 출연에도 반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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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시청률 하락, '곡성' 김환희·엑소 출연에도 반등 실패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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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가 또 다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는 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인 5.4%에서 0.4%P 하락한 수치다.

▲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7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는 아역배우 3인방, 김환희·서신애·진지희와 엑소의 첸·수호·찬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환희는 신인상 라이벌로 영화 '아가씨'의 김태리, '부산행'의 김수안을 꼽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엑소는 리더 수호에 대한 폭로전으로 '해피투게더'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첸은 "수호랑 같이 방을 썼었는데 생활습관이 안맞아 방을 바꿨다"고 말해 수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찬열 역시 "수호 방이 정리가 잘 안되어 있다. 옷도 다 쌓아 놓는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SBS의 '자기야-백년손님'은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목요일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MBC의 '능력자들'은 1.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일 심야 예능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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