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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강성미, '파혼' 사건으로 오미희 향한 분노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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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강성미, '파혼' 사건으로 오미희 향한 분노 커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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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좋은 사람'의 강성미가 오미희를 향한 분노를 키우고 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최연걸·연출 김흥동)에서는 차경주(강성미 분)가 과거 이영훈(서우진 분)에게 집착했던 것이 언론에 보도 되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원(우희진 분)과 박미선(박정수 분)의 계략으로 인해 강성미는 에릭윤과 파혼하게 됐다. 강성미는 분노를 참지 못했고, 박정수 뒤에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했다. 이후 석지완(현우성 분)이 일을 빌미로 자신을 찾아오자 "모두 오해"라고 말하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 MBC '좋은 사람' [사진= MBC '좋은 사람' 방송 화면 캡처]

현우성은 강성미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에 맞장구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강성미는 박정수의 뒤에 차승희(오미희 분)가 있다고 확신하는 듯한 보습을 보여줬다.

현우성은 강성미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이번 일이 차승희씨 짓이라고 생각하냐"고 되물었고, 강성미는 이에 긍정했다.

강성미는 자신의 피해로 가장 큰 이익을 볼 사람이 오미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에릭윤은 강성미와의 관계가 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미희와의 계약을 계속 진행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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