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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산체스, 한층 멋있어진 모습으로 등장 "귀족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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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산체스, 한층 멋있어진 모습으로 등장 "귀족같아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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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워타임'에 출연한 산체스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너의 의미' 코너에는 팬텀의 산체스가 오랜만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산체스를 보자 DJ 최화정은 "더 잘 생겨진 것 같다"고 말하며 그의 외모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또한 길어진 그의 머리 길이에 "귀족같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진=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산체스는 그의 칭찬에 부끄러워 했지만 웃음을 감추지는 못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한 청취자는 산체스를 한 외국 배우와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산체스는 "제가 머리를 길러서 그런다. 평소에는 모자 쓰고 다니는데"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시인 하상욱 역시 "느끼한 외모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그렇지 않다"며 "오히려 담백한 느낌이 있다"고 덧붙이며 그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그런 하상욱을 보던 최화정은 "내가 이따 다시 물어보겠다"며 수다스러운 산체스의 반전 매력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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