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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 트와이스 사나부터 CLC 손까지 '신인 예능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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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 트와이스 사나부터 CLC 손까지 '신인 예능감' 통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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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글로벌 예능꾼'이라는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외국 출신인 트와이스의 사나, CLC의 손, 우주소녀의 성소, 강남, 존박,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특히 CLC의 손과 존박은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고, 트와이스의 사나 역시 숨겨져 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기록한 8.1%의 시청률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이하 전국기준)

그러나 개편 이후 꾸준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특집을 준비하고, 예능감 넘치는 출연자들의 활약이 계속되며 앞으로 보여질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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