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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리, 적극적인 태도로 '바다 사냥'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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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리, 적극적인 태도로 '바다 사냥' 도전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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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유리가 적극적인 태도로 바다 사냥에 나섰다. 또한 유리는 스쿠버 자격증을 공개 하기도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연출 김진호, 박중원, 이세영)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스쿠버 자격증을 공개했다. 유리는 "이건 2014년에 취득한 거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리는 출국 전 수영장에서 수영 연습을 하던 영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후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선 유리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물고기를 잡으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김병만은 "이럴때는 무조건 위로 들어"라고 말하며 사냥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병만의 조언을 듣고 난 뒤 유리는 더욱 적극적으로 사냥에 나서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유리는 자신의 생각대로 쉽게 잡히지 않는 물고기 때문에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리는 같은 물고기를 두 번이나 놓치자 "지금 저거 똑같은 거 두 번 놓쳤어요"라고 말하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또한 유리는 "뭘 잘못했지? 아! 순발력이 떨어졌어. 빡! 해야겠어요. 그쵸?"라고 말하는 등 사냥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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