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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돈'과 '환승권' 교환 제안… 유병재는 트와이스와 사진 찍기 성공 (꽃놀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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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돈'과 '환승권' 교환 제안… 유병재는 트와이스와 사진 찍기 성공 (꽃놀이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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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놀이패'의 정국이 돈과 환승권을 바꾸자는 제안을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는 트와이스의 나연과 다현이 등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연, 다현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전 환승권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시선을 끌었다.

흙길팀의 팀장인 정국은 환승권을 뽑고 난 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국이 환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남들보다 환승권이 많은 정국은 돈과 환승권을 교환하려는 계획을 털어 놓았다.

정국의 제안에 꽃길팀 김민석, 안정환, 서장훈은 팀 회의를 거친 뒤 그의 제안을 수용했다. 처음 꽃길 팀 멤버들은 흙길 팀 멤버들에게 5만원을 제시했지만 정국은 이를 거절했다.

▲ SBS '꽃놀이패' [사진= SBS '꽃놀이패' 방송 화면 캡처]

결국 서장훈은 "7만원 받고 나연이 다현이와 사진 찍고 가보로 남겨라"라는 제안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그 제안에 "저는 괜찮다"고 말하며 제안을 수락했고, 7만원과 환승권을 교환하게 됐다.

환승권 교환이 결정되자 흙길팀의 유병재는 곧바로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트와이스의 나연과 다현은 꽃길 팀 멤버들과 길을 떠나 시간을 보냈고, 흙길 팀 멤버들 또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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