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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17일 부친상, 소속사 측 "임종 지키지 못해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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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17일 부친상, 소속사 측 "임종 지키지 못해 깊은 슬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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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영자의 소속사 빌리프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인 이영자씨 아버님이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이영자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영자는 지난 17일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했다"며 "현재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이영자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스케줄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이영자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방송 스케줄은 방송사의 양해를 구해오놓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영자 부친상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이뤄지며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고인의 장지는 양평 무궁화 공원 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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