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넥스트 제너레이션 힙합' 라인업에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던 플로우식이 합류한다.
25일 소니뮤직 측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힙합'이 오는 9월3일과 4일 홍대 무브홀에서 열리며, 플로우식, 베이빌론, 서사무엘 등 한국 힙합신을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본 공연에는 글로벌 힙합 그룹 아지아틱스 출신 래퍼인 플로우식이 출연할 예정이다. 플로우식은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에서 미국 유명 프로듀서 팀발랜드에게 극찬을 받아 이슈가 됐으며, 방송 출연 후 서울에서의 첫 공식 무대라 더 큰 화제를 몽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힙합'에는 플로우식 외에도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블락비 지코의 'Boys and Girls'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며 음원 깡패임을 입증한 베이빌론,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아 주목받은 서사무엘, 나폴라, 오왼 오바도즈, 면도 등도 출연한다.
스페셜게스트로는 원썬이 출연하며, '넥스트 제너레이션' 힙합 콘서트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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