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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임수향·안우연 이별 원인 안재욱이 알아… '집안싸움' 번지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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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아이가 다섯' 임수향·안우연 이별 원인 안재욱이 알아… '집안싸움' 번지나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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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이가 다섯'의 장진주(임수향 분)이 자신이 김태민(안우연 분)과 헤어진 이유를 형부 이상태(안재욱 분)에게 털어놓는다.

6일 오후 7시55분 방송예정인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임수향분과 안우연의 이별에 대해 집안 사람들이 알게되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한다.

이연태(신혜선 분)는 김상민(성훈 분)을 자신의 부모님께 소개하고 성훈과 신혜선은 어른들의 질문에 당황한다. 장민호(최정우 분)는 임수향에게 "너도 어서 김서방에게 인사오라고 해"라며 안우연을 집에 데리고 오라고 말한다.

▲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예고영상 화면 캡처]

안우연의 어머니(박혜미 분)는 "태민이 그냥 포기할거야?"라고 임수향에게 묻는다. 임수향은 그런 박혜미에게 "태민이랑 저랑 만나는 거 계속 허락해 주실 거예요?"라고 물으며 박혜미의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실망했음을 전한다.

임수향은 안재욱에게 "너무너무 자존심 상해. 연태하고 비교당하는 게"라며 서러운 심정을 전한다. 사정을 알게 된 최정우는 "뭐야? 내 이놈의 자식을"이라며 안우연에게 불만을 드러낸다. 

안우연은 안재욱을 직접 찾아와 "진주가 전화를 안받아서요"라며 자신이 임수향에게 할 말이 있음을 전한다. 안재욱은 그런 안우연을 못마땅한 눈빛으로 보며 "따라와요"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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