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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오른팔 신승환, '몬스터' 16화만에 재등장…중요한 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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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오른팔 신승환, '몬스터' 16화만에 재등장…중요한 역할 예정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8.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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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신승환이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 재등장한다.

9일 신승환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신승환이 이날 방송되는 '몬스터'  39회에 등장해 극에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승환의 등장은 '몬스터' 23회 이후 16회만이다.

극 중 신승환은 도충(박영규 분)의 아들 도광우(진태현 분)의 오른팔인 비자금 관리책 양동이 역으로 활약했다. 양동이는 극 중 전개에 있어 시시각각 등장해 인물들 사이의 갈등을 유발하는 역할을 했다.

▲ 배우 신승환 [사진=위드메이 제공]

신승환은 이번 등장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됐다.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가 이번 재등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몬스터'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를 통해 로열패밀리의 단면을 신랄하게 꼬집는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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