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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청춘시대' 한예리·윤박 다시 재회? 윤박, '격정 포옹' 으로 마음 드러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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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청춘시대' 한예리·윤박 다시 재회? 윤박, '격정 포옹' 으로 마음 드러내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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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청춘시대'의 윤진명(한예리 분)과 박재완(윤박 분)이 다시 로맨스가 싹틀 것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9회에서는 윤박이 '버티는 삶'을 사는 한예리에게 포옹을 하며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예은(한승연 분)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진다. 필요 이상으로 밝은 한승연의 모습에 벨 애포크 사람들은 걱정을 한다. 강이나(류화영 분)는 한승연의 모습에 "무리하는 것 같지?"라며 송지원(박은빈 분)에게 묻는다.

▲ [사진 = JTBC '청춘시대' 예고영상 화면 캡처]

한승연은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 머문 후 다른 동거인들에게 "겨털이 무성해"라며 울음을 터뜨린다. 한승연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박은빈에게 류화영은 "솔로의 상징이잖아"라며 한승연이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힌다.

한예리는 본격적으로 취직을 준비한다. 류화영은 오종규(최덕문 분)에게 플라스틱 팔찌를 돌려받고 눈물을 흘린다. 한예리는 자신을 바래다주는 윤박의 스쿠터 뒤에서 "그거 알아요? 원래 희망은 재앙이었다는 거"라는 의미심장한 내래이션을 한다.

윤박은 집에 들어가려는 한예리를 안으며 "제발, 그런 얼굴 하지 마요"라며 한예리에게 신경이 쓰이는 자신의 진실된 맘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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