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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몸매 관리 꿀팁은? "걸을 때, 허리 의식하면 좋아"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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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몸매 관리 꿀팁은? "걸을 때, 허리 의식하면 좋아" (섹션TV 연예통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8.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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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이 광고 촬영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지원은 '가장 당당할때'를 묻는 질문에 "속옷을 좋아한다. 옷 맵시를 가다듬어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어제는 치맥을 먹었고, 마라톤처럼 관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이어 "걸을 때도 허리를 의식하며 걸으면 조금 더 예쁘고 여성스럽게 걸을 수 있다. 신경을 써야 한다"고 꿀팁을 전했다.

▲ '섹션TV' 하지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하지원은 이날 자신의 출연작 속 대사들을 가지고 한 질문에 답했다. 그는 주로 친한 배우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에 대해 "박기웅이 너무 고생을 하기에 선물을 해줬다. 앞으로 하지 않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시크릿 가든' 대사를 보고는 "윗몸일으키기가 그렇게 심쿵할 지 몰랐다. 정말 현빈씨가 연기를 잘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발리에서 생긴일' 대사를 보고는 "소지섭은 먼저 친근하게 다가왔고, 조인성도 살갑게 대해줬다"며 당시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원은 1번가의 기적을 통해 액션에도 도전했던 배우였다. 그는 "그 당시 정말 힘들었다. 얼굴에 멍도 생기고, 코뼈 부상도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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