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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웨딩드레스 고르기, 색다른 제시 모습에 멤버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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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웨딩드레스 고르기, 색다른 제시 모습에 멤버들 '감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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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시가 가상결혼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들, 부모님과 함께 웨딩드레스 피팅하는 제시의 모습이 다뤄졌다.

▲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

웨딩샵에 온 멤버들은 제시의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신이 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제시는 청순한 매력이 빛나는 첫번째 드레스를 피팅했다. 모두는 제시의 드레스 모습을 보고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민효린은 제시의 드레스 차림에 눈물을 흘려 이목을 끌었다. 민효린은 "너무 예뻐서'라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쨰 드레스는 제시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드레스였다. 드레스 마다 다른 매력에 멤버들은 자신의 일 처럼 기뻐하며 제시의 드레스 고르는 것을 도와줬다.

세번째 드레스는 이국의 여왕을 연상시키는 화려함이 제시와 잘 어울렸다. 제시의 어머니는 세번 째 드레스에 눈이 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네 번째 드레스는 면사표가 돋보이는 우아미가 특징인 드레스였다. 제시는 "면사포 때문에 폐쇄공포증 생긴 것 같다"며 불편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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