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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라이킷 2016', 시스루 한복부터 미니스커트 한복까지… 추석 특집 '생활 한복' 스타일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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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라이킷 2016', 시스루 한복부터 미니스커트 한복까지… 추석 특집 '생활 한복' 스타일링 소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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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추석특집으로 진행되는 ‘스타일 라이킷 2016’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한복부터 도트 무늬 저고리까지 다양한 생활 한복의 스타일링 정보를 전한다.

15일 오후 7시 TRENDY(트렌디) 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스타일 라이킷 2016’(기획 김성일·연출 오지영 김대균 허지민 김유진 신광수 최혜진 신승미) 4회에서는 한혜진과 이규한이 생활 한복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과 이규한이 수제 한복 디자이너의 작업실 겸 쇼룸을 방문해 생활 한복을 입어보고, 나만의 한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다. 

▲ TRENDY(트렌디) 채널 예능 ‘스타일 라이킷 2016’ 이규한, 한혜진 [사진 = TRENDY(트렌디) 채널 예능 ‘스타일 라이킷 2016’ 제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복 쇼룸의 옷을 구경하던 한혜진과 이규한은, 시스루 소재의 한복과 미니스커트, 도트무늬 한복 등 독창적인 한복 디자인을 보고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규한은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저고리를 꺼내며 한혜진에게 "네가 한번 입어 줬으면 좋겠다. 폭염 때문에 더운데 이걸 입으면 얼마나 시원하겠냐"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레이스 원단을 보고 "이걸로 팬티 하나 만들고 싶다. 여름에 시원할 것 같다"고 말해 한복 디자이너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한혜진은 "만들어 줄 테니 벗어라. 원단을 대보겠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두 MC가 직접 선택한 생활 한복을 입고 미니 패션쇼를 펼친다. 특히 한혜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톱모델의 위엄을 뽐낸다. 또한 폭소 만발 수제 한복 제작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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