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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간호사 박진주, 72초 TV ‘일다종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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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간호사 박진주, 72초 TV ‘일다종사' 출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9.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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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질투의 화신'의 간호사는 신스틸러 중 한 명이다. '영혼 없는', 즉 진심이 담기지 않은 친절로 현실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박진주를 웹드라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진주는 '72초 TV'의 2부작 웹드라마 ‘일다종사’ 에서 주연 조은나 역을 맡아 연기했다. 박진주는 홍일점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일다종사’는 여러 직업인들 사이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보여주는 ‘잡시트콤’이다. 박진주는 “당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게 해드린다”고 주장하는 회의 커뮤니케이터를 만나, 직원들 앞에서 속마음을 다 들켜버린 민망한 상황을 연기했다.

▲ [사진=브룸스틱 제공]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직장 생활 속 감정들을 박진주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흡인력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진주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담기며 본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다종사'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2011)에서 욕쟁이 진희 역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다. 영화 '플랜맨' '돼지 같은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유방외과 오 간호사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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