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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내일은 시구왕' 성소, 뛰어난 미모+섹시한 퍼포먼스 완벽몸매는 배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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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내일은 시구왕' 성소, 뛰어난 미모+섹시한 퍼포먼스 완벽몸매는 배신하지 않았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9.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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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내일은 시구왕'에서 관능 시구를 보여준 3팀 걸그룹 다이아, 우주소녀 성소,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결승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 2부에서는 각 조의 우승자들인 걸그룹 다이아와 성소, 신수지가 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승전의 첫 번째 주자는 다이아였다. 다이아 멤버들은 1라운드에서 보여줬던 치어리더 시구를 더욱 역동적으로 펼쳐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고공플레이 위주로 묘기에 가까운 장면들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 우주소녀 성소가 시구왕이 됐다. [사진=SBS 내일은 시구왕 방송 캡처]

두 번째 주자는 우주소녀 성소였다. 게임 캐릭터 복장을 하고 나온 성소는 180도 다리 찢기와 관능적 포즈를 연이어 보며 주며 남성시청자들의 열광적 지지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신수지는 정확도에 무게를 뒀다. 관능적인 포즈의 시구 동작과 더불어 공의 제구력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결국, 우승자는 성소였다. 시청자들은 성소의 뛰어난 미모와 관능적인 몸매에 표를 더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성소는 1대 시구 여왕으로 등극한 만큼 실제 프로야구의 시구에서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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