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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좋은사람' 오미희 아들 장재호에게 경고 "과연 윤정원이 니 말 믿어줄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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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좋은사람' 오미희 아들 장재호에게 경고 "과연 윤정원이 니 말 믿어줄까?"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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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좋은사람'의 차승희(오미희 분)가 진실을 알게 된 아들 홍수혁(장재호 분)에게 경고했다.

22일 오전 7시50분 방송예정인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극본 은주영 최연걸·연출 김흥동) 96회에서는 오미희가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된 장재호가 오미희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사진 = MBC '좋은 사람' 예고 영상 화면 캡처]

장재호는 오미희에게 "엄마! 대체 왜 이렇게 나를 벼랑으로 모는 거야 왜!"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오미희는 그런 장재호에게 "너도 나에게 속았다고, 너도 가짠지 몰랐다고 말하면 과연 윤정원이 니 말 믿어줄까?"라며 경고했다.

차만구(남경읍 분)는 오미희와 홍문호(독고영재 분)의 대화를 몰래 엿듣는다. 그러던 중 남경읍은 오미희가 김은애를 숨겨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경읍은 독고영재와 오미희의 대화를 몰래 휴대폰에 녹음한다.

남경읍은 차옥심(이효춘 분)에게 달려가 자초지종을 알린다. 남경읍은 "누님 지금 태평하게 주무실 때가 아니에요. 차승희, 홍문호 그것들이요 뭔 짓을 저질렀는지 아세요?"라며 휴대폰에 녹음 된 대화를 이효춘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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