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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진짜 사나이' 바다로 출항한 부사관 후보생들, 서인영은 함내 방송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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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진짜 사나이' 바다로 출항한 부사관 후보생들, 서인영은 함내 방송사?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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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진짜 사나이'의 부사관 후보생들이 바다로 출항, 해군 부사관 후보생으로서의 첫 항해를 시작했다.

25일 오후 6시 45분 방송예정인 '진짜 사나이'에서는 바다로 출항한 부사관 후보생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서인영은 조타수로 함내 방송 보고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예고 영상 화면 캡처]

서인영은 생방송 음악 방송에서도 떨지 않은 베테랑 가수의 모습은 잃은 채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긴장한 서인영은 다양한 방식으로 방송을 시도했지만 결국 방송 사고를 일으키고 선임에게 꾸중을 받으며 부사관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해군 부사관 후보생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해상 훈련에 고통스러워 했다. 함포 소리에 부사관 후보생들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선임에게 꾸중을 듣는 등 호락호락하지 않은 항해를 이어갔다.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는 바다 위 고된 항해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갑판장은 "눈물은 왜 흘리냐"며 호랑이 선임 다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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