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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쇼' 위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작 도전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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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쇼' 위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작 도전한다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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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가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황민규 박선혜 채승우)에서는 ‘언니쓰’ 멤버들이 ‘홍진경 쇼’의 주제를 지구 환경으로 정하고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작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작에 앞서 몸으로 뛰는 스펙터클한 훈련에 돌입한다. 열혈 취재 훈련부터 긴장감 넘치는 도심 추격전까지, 멤버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치며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작에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다.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사진 =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공]

페이크 다큐멘터리는 다큐멘터리에 드라마의 극적 요소를 혼합한 장르로, 개성 넘치는 다섯 멤버들과 멘토 장진 감독이 함께한다. 장진 감독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문제적 작품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장진 감독은 앞서 ‘언니쓰’의 멘토로 활약한 박진영을 의식하며 전의를 불태운다.

장진 감독은 “박진영씨가 눈에 보이는 콘텐츠였다면 우리는 다르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기에 부담이 크다”며 “가능한 자원들을 총 동원해 단순 예능을 뛰어넘는 멋진 쇼를 만들자”라고 전한다.

그러나 홍진경은 “일이 또 커지는 거 아니야?”라며 근심을 드러내면서도, ‘홍진경 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은 선사한다. 노력과 열정의 아이콘 홍진경이 야심차게 준비한 ‘홍진경 쇼’를 통해 어떤 새로운 즐거움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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