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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아역' 배우 신기준, '옥중화' 후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서 신동미·황동주 아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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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아역' 배우 신기준, '옥중화' 후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서 신동미·황동주 아들된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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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신기준이 '옥중화' 후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6일 와이팀 컴퍼니는 배우 신기준의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을 알렸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부부에게 자식들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김재원, 이수경, 박은빈, 이태환이 출연을 결정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신기준 [사진=와이팀컴퍼니 제공]

신기준은 황동주와 신동미의 아들인 한지훈 역을 맡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엄마에 관한 악몽에 시달리는 15세 중학생을 연기한다.

신기준은 '내사랑 금지옥엽'을 통해 데뷔한 뒤, 최근에는 '불어라 김미풍'에서 임지연의 오빠인 김영철의 아역을 맡았다. 그는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는 차용수의 어린시절을 연기했으며, SBS '대박'에서는 전광렬의 아역을 소화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옥중화' 후속으로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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