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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상윤, '공항가는 길'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케미 "심도있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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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상윤, '공항가는 길'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케미 "심도있는 대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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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김하늘과 이상윤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5일 방송된 KBS 2TV '공항가는길' 5회에서 긴장감을 조성했다. 하지만 6일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에서 두 사람은 현장에서 쿠키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누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는 컷으로,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도 케미를 발산하고 있지만,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음을 알렸다.

'공항 가는 길'의 이상윤 김하늘 [사진=SM C&C 제공]

제작진은 "두 사람이 현장에서 서로 배려를 많이 한다. 성숙하게 서로 연기호흡을 맞춰가며 깊이 있게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프로답고, 두 배우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그들을 치켜세웠다.

KBS 2TV '공항가는길'은 김하늘과 이상윤의 감성 멜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로, 매 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날 밤 6회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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