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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사랑꾼 김국진, 연인 강수지에게 또 한 번 반해 "새로운 매력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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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사랑꾼 김국진, 연인 강수지에게 또 한 번 반해 "새로운 매력 있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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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이 캠핑장에 다다라 강수지를 불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청춘들보다 늦게 합류했다. 그는 깜짝 등장을 하기 위해 청춘들을 위한 막국수를 준비했고, 캠핑장 앞까지 도착했으나 들어갈 수 있는 차가 없어 제작진에게 도움을 청했다.

제작진은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당연한 듯 강수지를 캠핑장 밖으로 불렀다. 그는 제작진의 질문에 "평범하게 저장돼있다. 이름이 있는데 왜..."라며 강수지가 이름으로 저장돼있다고 전했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강수지는 우렁찬 소리가 나는 차를 타고 연인인 김국진을 데리러 갔다. 그는 스릴을 즐기며 연인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인터뷰를 통해 "운전 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너무 재밌었다. 이 만한 바위도 막 넘어가더라고요"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김국진은 멀리서 오는 강수지의 모습에 놀랐고, 보고도 현실을 믿지 않았다. 그는 "벅차올랐다. 저리로 오다니, 수지가 운전하고 있더라고요. 그 길과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 조화로웠어요"라며 여자친구의 운전을 칭찬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옆에 타 거친 데이트를 즐길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지의 운전은 거침이 없었고, 김국진은 강수지의 의외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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