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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이비아이' 운 없던 김소희의 '반전 저녁 식사'… "하는 것마다 다 틀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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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이비아이' 운 없던 김소희의 '반전 저녁 식사'… "하는 것마다 다 틀리고 있어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0.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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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헬로 아이비아이'에서는 복불복 저녁 식사 시간이 찾아오며 시선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헬로 아이비아이'(연출 김세준, 박연교, 백승훈, 하성훈)에서는 태국 여향을 떠난 아이비아이(I.B.I) 멤버들이 복불복 3라운드를 통해 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아이 멤버들은 코스요리와 일품요리 중 선택해 저녁 식사를 먹게 됐다. 치경과 해인은 소희와 같은 팀이 되지 않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기도 했다.

JTBC '헬로 아이비아이' [사진= JTBC '헬로 아이비아이'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소희와 혜리는 일품요리를 먹으러 가는 것으로 결정했고, 채경, 해인, 수현은 코스 요리로 저녁을 먹게 됐다. 코스요리를 선택한 세 사람은 야시장으로 향했고, 일품요리를 선택한 두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일품요리를 선택한 소희와 혜리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여행 내내 불운이 따랐던 소희는 "제가 하는 것 마다 다 틀리고 있다"고 말하며 주눅 든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혜리는 "잘 풀리다가 아까 언니랑 있을 때 안 풀렸잖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팀의 운명은 음식이 나오자 완전히 바뀌게 됐다. 일품요리를 선택한 소희와 혜리는 씨푸드 코스 요리를 먹게 됐고, 코스요리를 선택한 세 사람은 벌레 튀김을 먹게 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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