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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프로야구 응원 "서울의 자존심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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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프로야구 응원 "서울의 자존심 LG트윈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0.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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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또다시 야구장을 찾았다. 

24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잔을 부딪히는 두 사람의 손과, 야구장이 찍혀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황정음은 사진에 "서울의 자존심 엘지트윈스의 잠실야구장"이라는 위치를 덧붙여, 프로야구팀 LG트윈스를 응원하기 위해 잠실 경기장을 찾았음을 설명했다. 황정음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사진을 게재하는 등, LG트윈스의 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배우 황정음은 또다시 LG트윈스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이날 진행 중인 경기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다.

황정음은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도 관람한 바 있다. 남편 프로골퍼 이영돈과 객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경기는 LG트윈스가 승리해, 팬들은 황정음을 가리켜 '승리의 여신'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이후 차기작 물색 중이다.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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