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국내 최초 가요·드라마가 결합된 최고의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이하 AAA)가 '대세' 배우로 이뤄진 라인업을 공개하며 한류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상반기 최고 히트작을 만들어 낸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이름을 더했다. 또한 SBS '리멤버'로 소름돋는 악역 연기와 '미녀 공심이'의 허당 변호사 역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준 배우 남궁민이 라인업에 올랐다.
KBS 2TV '아이가 다섯'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배우 성훈 역시 'AAA' 배우 부문에 출연을 확정하며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활약한 이정신 또한 'AAA' 라인업에 이름을 더했다.
'AAA'는 드라마 부문 1차 라인업으로 배우 류준열, 나나,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 올해 뛰어난 활약을 한 스타들을 대거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가수 라인업 역시 올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블락비, AOA, 빅스 등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색다른 연말 시상식을 예고한 'AAA'에 대해 한국 뿐만 아니라 범 아시아 한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AA'는 올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와 K-POP 결합 시상식으로 오는 1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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