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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자기야 백년손님' 후포리 사위사관학교 온 김원효·일라이, 남재현 장모에게 잔소리 공격받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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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자기야 백년손님' 후포리 사위사관학교 온 김원효·일라이, 남재현 장모에게 잔소리 공격받아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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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후포리를 찾은 김원효와 일라이가 후포리 장모의 잔소리에 파김치가 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350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남서방' 남재현이 지내는 후포리를 찾은 김원효와 일라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후포리 넘버 원, 투, 쓰리는 김원효와 일라이를 든든하게 먹여두고 밭으로 데리고 나가 그들을 노동하게 한다. 밭에 간 일라이는 벌레들을 보고 화들짝 놀라 피한다.

'자기야-백년손님' 350회 예고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후포리 사위사관학교의 교장인 남재현의 장모는 두 사람에게 노역보다 더 견디기 힘든 잔소리를 쏟아내 일라이와 김원효를 고통스럽게 한다. 김원효는 "저 묫자리는 누구 묫자리냐"고 묻고, 장모는 "이럴거면 그냥 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일라이가 가방을 메고 사위사관학교 최초로 조기 퇴학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 일라이가 진짜로 후포리를 떠나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라이는 유키스의 멤버로,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그는 11살 연상 아내인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씨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중이다. 개그맨 김원효는 2011년 9월 25일 열애 5개월만에 심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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