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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조우종, AOA·노홍철과 인사… 프리랜서 전현무와 같은 듯 다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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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조우종, AOA·노홍철과 인사… 프리랜서 전현무와 같은 듯 다른 일상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1.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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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조우종과 전현무가 프리랜서로 생활하는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보여줬다.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연출 황지영 정다히)에서는 전현무와 조우종이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우종과 전현무가 같은 듯 다른 일상을 보여줬다. 조우종은 오랫동안 출퇴근시간이 일정한 직장인으로 살아오다, 갑자기 자유시간이 많아진 프리랜서 생활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낯설어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조우종은 직장생활을 했던 때완 달리 늦은 오후에 일어나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그가 향한 곳은 병원이었다. 평소에도 병원을 자주 다닌다는 그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새로운 약을 구경하는 것을 즐거워했다.

이외에도 조우종은 시간이 나자 현재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로 향했다. 처음 회사를 간 조우종은 직원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눴다. 또한 노홍철과 전화통화를 하고, AOA가 춤 연습을 하고 있는 연습실에 들르기도 했다. 

조우종보다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한 전현무는 그와는 조금 다른 바쁜 일상을 보냈다. 종합건강검진 계획을 세운 전현무는 대장내시경을 위한 관장약을 복용했다. 관장약 복용 후 전현무는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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