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팅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12시 콜드플레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티켓오픈된다. 이번 선예매는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자타공인 21세기 최고의 밴드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국내의 음악 팬들의 이목이 이번 내한에 쏠리고 있어 만만치 않은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내한공연은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동시 진행된다. 선예매가 23일 정오에 열리며 일반 예매는 24일 정오에 시작될 예정이다. 선예매는 스탠딩석을 포함한 일부 구역에서만 진행되며 일반예매에서는 전 구역의 티켓이 오픈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의 포인트 제도인 M포인트를 이용 할인 받을 수 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Parachutes'로 영국에서 데뷔, 이후 전 세계의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2일 새 앨범 'Eveglow'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콘서트는 2017년 4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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