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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아들 조현호와 행복한 한때 "네가 날 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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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아들 조현호와 행복한 한때 "네가 날 살렸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1.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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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행복을 주는 사람'의 임은희(이윤지 분)과 임하윤(조연호 분)이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30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연출 이성준 박승우) 8회에서는 조연호가 이윤지에게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차 사줄게"라며 이윤지와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손승원 [사진 = MBC '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영상 화면 캡처]

박복애(김미경 분)는 자신의 손자인 조연호에게 "손자를 손자라고 부르지도 못하고"라며 한탄한다. 김미경은 "겁 많은 것도 꼭 지 아비를 닮았단 말이야"라며 손자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다.

이건우(손승원 분)는 이윤지에 대한 일편단심의 마음을 내비친다. 이에 대해 김광수(김진우 분)은 "서로 연락하고, 영상통화하고 이게 연애 아니면 대체 뭐냐?"며 둘의 관계를 의심한다.

이윤지는 잠든 조연호에게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네가 날 살렸어. 아무도 없는 날. 고마워"라며 자신에게로 온 아들 조연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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