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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노영학과의 관계 남회장에게 폭로… 김규철은 노영학 배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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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노영학과의 관계 남회장에게 폭로… 김규철은 노영학 배신할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2.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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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의 강인경(윤아정 분)이 차민우(노영학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회장(이재용 분)을 찾아갔다.

1일 오전 9시 방송된 KBS 2TV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연출 김신일)에서는 허승준을 유괴한 노영학이 뻔뻔한 모습으로 윤아정에게 나타났다. 윤아정은 경찰에 노영학을 신고했지만, 노영학은 무혐의로 풀려났다.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윤아정 김규철 [사진 = KBS 2TV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화면 캡처]

노영학은 "강인경, 네가 법으로 날 어떻게 할 수 있을 줄 알았어?"라며 웃고 강인경은 "법으로 절 응징할 수 없다면 남회장을 찾아가 니가 어떤 인간인지 알리는 수 밖에. 난 아이를 지킬수만 있으면 다 잃어도 상관 없어"라고 말한다.

윤아정은 자신의 배우 인생을 포기하면서까지 노영학을 무너뜨리고자 이재용을 찾았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노영학은 자신의 집 앞에 서있는 윤아정을 보고 놀란다.

현재 노영학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허승준을 고아원에 넘긴 상태다. 변근태(김규철 분)은 노영학의 명령에 따르면서도 아이인 허승준을 버리는 것을 괴로워했다. 또한 최근 노영학이 김규철에게 소홀하게 하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규철이 노영학을 배신, 허승준을 윤아정에게 돌려줄 가능성 또한 높다. 노영학은 윤아정과의 관계가 들킬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유괴한 허승준까지 윤아정의 품으로 돌아간다면 노영학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친 자식까지 저버린 노영학이 자신의 악행을 처벌받을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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