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음악중심'에서 솔로로 데뷔한 천둥이 'Sign'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과거 엠블랙 멤버로 활동했던 천둥이 화려한 솔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천둥은 세련된 멜로디와 섹시한 안무가 돋보이는 'Sign'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천둥은 마이클잭슨을 오마주한 블랙 의상과 레드삭스로 시선을 끌었다.
천둥은 백댄서들과 함께 절도있으면서도 멋진 안모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천둥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 지난 2015년 엠블랙이 해체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천둥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연기자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차세대 만능엔터테이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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