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배우 강소라와 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5일 오전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소라와 현빈의 열애설은 현재 본인 확인 중이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이후 2011년 '써니'에서 주연 하춘화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소라는 이후 tvN '미생',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떠올랐다.
특히 강소라는 큰 키와 완벽한 몸매, '써니'와 '미생'에서 맡은 배역으로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불렸다. 강소라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차기작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반면 강소라의 열애설 상대인 현빈은 바쁜 2017년을 보낼 예정이다. 현빈은 2017년 영화 '꾼'과 '공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현재 드라마 컴백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강소라의 나이 차이는 8살 차이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연예계에 또 다른 나이차 커플이 탄생하는 셈이다. 강소라와 현빈, 연말에 불거진 대형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