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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 자취집 방문, 요리까지 "우리 이러니까 부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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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 자취집 방문, 요리까지 "우리 이러니까 부부같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2.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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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혜성이 공명의 자취집을 방문, 요리를 해주며 신혼부부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24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의 집에 방문한 정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성은 공명을 위한 선물과 음식 재료들을 사왔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혜성 공명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후 정혜성은 공명을 위한 '집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정혜성은 호박전과 계란찜, 된장찌개와 집으로 가져온 반찬으로 공명을 위한 최고의 한상을 차렸다.

자취집에 부족한 조리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정혜성은 야무진 솜씨로 음식을 만들어 내 보는 사람을 감탄시켰다. 공명 역시 정혜성의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요리 진짜 잘하는데?"라며 감탄했다. 공명은 "이제 앞으로 요리 맨날 해주겠네"라고 물었고 정혜성은 "먹고 싶다면 못할 것도 없지"라며 자신감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공명은 정혜성의 답변에 "응 계속해줘"라며 정혜에게 '심쿵 발언'을 해 정혜성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에 공명이 만든 빙수, 이후 정혜성이 가져온 게임기로 축구 게임을 하며 서로에 대한 친분감을 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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