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지드래곤이 SNS를 통해 자신의 수억원대 애마를 공개했다. 이에 과거 지드래곤이 'SBS 가요대전'에서 보여줬던 '100만원' 무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자동차 사진과 함께 '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지드래곤이 SNS에 올린 차는 약 5억원대를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과거 SNS를 통해 6억대 시계를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센스와 슈퍼스타 다운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SBS 가요대전' 당시 씨엘·비와이와의 합동 무대 '100만원'에서 실제 100만원 수표를 모자에 꽂고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00만원'이라는 곡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그의 행동은 지드래곤의 센스와 함께 아시아적 슈퍼스타가 된 지드래곤의 입지를 설명해준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최근 '라스트 댄스'와 '에라 모르겠다'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활약했다. 빅뱅은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에 이어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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