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6:24 (금)
'비정상회담' 2017년 트렌드는? 트럼프 당선과 브렉시트가 세계에 미칠 영향 토론
상태바
'비정상회담' 2017년 트렌드는? 트럼프 당선과 브렉시트가 세계에 미칠 영향 토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09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에서는 2017년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의 토론이 진행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노은, 김재원, 정재훈, 안성한, 강홍주)에는 조승연 작가와 각 나라의 비정상 대표들이 참석해 신년 특집 토론 '2017 세계의 트렌드'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 멤버들은 미국 트럼프 당선과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의 상황에 대한 추측을 이어간다. 또한 조승연 작가는 '좌우대립'의 시대가 아닌 '오픈&클로즈 대립'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추측한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조승연 작가와 비정상 멤버들은 각 나라의 대선과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국제 경제 흐름에 대한 내용을 토론하고 예측해 본다.

또한 중국과 미국, 터키와 러시아 비정상 대표들은 "너네 나라에 할 말 있거든?"이라는 코너를 통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대표들은 자존심 싸움을 시작하고, 인도와 노르웨이, 일본, 아프리카 가나, 말레이시아까지 '새해맞이 속풀이 타임'에 적극 참여하며 풍성한 토론을 이어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