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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젝스키스, 16년만의 컴백 맞아? 관객석 가득 채운 '노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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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젝스키스, 16년만의 컴백 맞아? 관객석 가득 채운 '노랭이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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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Q(큐) 주한별 기자]'골든디스크'에서 젝스키스가 콘서트를 방불케하며 공연장을 노란 바다로 물들였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JTBC '골든디스크'에서는 젝스키스가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젝스키스는 16년만의 컴백 이후 16년만에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찾으며 음악 팬들의 향수를 더했다.

'골든디스크' 젝스키스 [사진 = JTBC '골든디스크'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젝스키스와 함께 시선을 모은 것은 젝스키스의 팬들이다. 젝스키스의 팬들은 노란 풍선으로 관객석을 물들이며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젝스키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젝스키스는 이날 'COMEBACK'로 흥을 더했다. 이후 젝스키스는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세 단어'로 팬들과 호흡했다. 

젝스키스는 2016년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16년만에 컴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젝스키스는 새 음원 '세 단어'를 발매, 음원차트를 휩쓸며 여전한 '젝키의 힘'을 보여줬다.

이날 젝스키스는 16년 만의 '골든디스크' 방문 뿐만 아니라 16년만의 '골든디스크'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은 "저희가 아직 보여드린 게 없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2017년에는 신곡으로 보답하겠다"며 2017년 신곡 컴백을 예고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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