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울산 모비스 전준범(오른쪽)이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 홈경기에서 2쿼터 종료직전 버저비터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전준범은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시간(33분14초)를 뛰면서 27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모비스의 87-80 기분 좋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전준범은 3점슛 4개 포함 27점으로 올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꽂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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