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그동안 ‘착한 음식’을 소개했던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농부’를 찾아 나선다. ‘착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재료들을 생산하는 ‘착한 농부’는 누구일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 ‘먹거리 X파일’(CP 이헌진·연출 김지희 김경준 김은수 김은지 박희구 박희웅 이대영 이찬호 정형섭 최선민 한경우 홍운용) 254회에서는 ‘착한 농부’ 사과 편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먹거리 X파일’의 새로운 도전을 공개한다. 이들의 새로운 도전은 인간과 자연의 접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강한 농작물을 생산하는 ‘착한 농부’를 찾는 것이다.
제작진은 착한 먹거리는 건강한 농작물에서, 건강한 농작물은 깨끗한 자연에서, 그리고 깨끗한 자연은 농부의 손에서 나온다는 생각으로 착한 농부를 찾아 나선다.
그 첫 번째 얘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과일인 사과를 키우는 농부들을 찾는 것으로 시작한다. 김진은 착한 농부가 키운 사과를 먹어본 후 “입에서 뗄 수가 없네요, 사과를”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농약과 화학비료, 반사필름 없이 땅과 물, 환경을 지키며 사과를 생산하는 착한 농부,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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