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오창석이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SNS를 통해 뽐냈다.

15일 오창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창석은 단단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꿔왔음을 보여줬다.

오창석은 사진과 함께 #운동을 #일주일에한두번도못오네 #요즘슬럼프 #정신피폐 #이겨내자 라는 해시태그를 올리며 운동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최근 오창석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검사 강준혁 역으로 열연중이다. 이에 오창석이 '피고인'에서 보여줬던 남다른 수트핏 역시 주목받는다. 오창석은 '피고인'에서 말끔한 비주얼과 수트 패션으로 여심을 훔친 바 있다.

오창석은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 이후 MBC '오로라공주'에서 황마마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 역을 맡으며 연이은 히트작을 배출해냈다. 오창석은 '피고인'에 출연, 지성과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드라마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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