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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신혼일기' 구혜선, 오일장 나들이에 '소녀 같은 순수함'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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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신혼일기' 구혜선, 오일장 나들이에 '소녀 같은 순수함' 보여줬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24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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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신혼일기'의 안재현과 구혜선이 오일장 나들이를 나가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에서는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가 오일장에 놀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혜선은 계속해서 장에 가는 날을 기다려 왔다. 구혜서은 "여기 왔으면 장 열었을 때 가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구혜선은 장에 가기 위해 기름 종이를 찾고 털모자를 찾는 등 외모에도 신경쓰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tvN '신혼일기' [사진= tvN '신혼일기' 화면 캡처]

이후 시장에 간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장에 가자마자 사고 싶었던 장갑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장갑을 사서 나눠 끼며 신혼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털 신발을 고르는 등 본격적인 쇼핑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은 자신이 필요한 것들 보다 구혜선이 필요한 것들을 먼저 챙기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구혜선은 "남편은 다 물어보고 사서 (제가 살 때랑) 가격 차이가 좀 난다"고 말하며 안재현의 쇼핑 스타일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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