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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안재현 반하게 한 구혜선 손재주는? 인테리어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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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안재현 반하게 한 구혜선 손재주는? 인테리어 비법 공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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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혼일기'에 출연한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도 반하게 할 특별한 손재주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인제에서의 삶을 끝낸 부부가 제작진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신혼일기' 방송 이후의 삶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사진 = tvN '신혼일기'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신혼일기' 이후 본래 살던 집에서 이사가게 됐다는 사실을 말했다. 안재현은 "도시도, 시골도 있는 교외로 갈 생각이다"라며 '신혼일기' 이후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신혼일기'에서 두 부부는 인적 드문 강원도 인제의 빨간지붕 집에서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구혜선은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구가이버'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아내가 만든 실액자 너무 좋았다. 그 패턴으로 옷을 만들고 싶을 정도였다"며 아내 구혜선의 손재주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구혜선의 '소품 만들기'가 공개됐다. 구혜선은 난로 보호막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뚝딱 만들내며 남다른 손재주와 미적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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