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최근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프리스틴이 '위우'(We woo)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리스틴이 '위우' 무대를 선보였다. '위우'는 프리스틴의 데뷔곡으로 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엠카운트다운' 위우 무대에서 프리스틴은 스포티한 매력을 살린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스틴은 큰 키와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멤버들의 매력을 살리는 발랄한 의상으로 무대의 활기참을 더했다.
프리스틴의 주결경과 임나영은 '프로듀스101'과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보다 더욱 발전된 비주얼로 남성 팬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주결경은 매력적인 표정연기로 '위우'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었다.
프리스틴은 지난 3월 데뷔, 데뷔곡 '위우'로 주목받으며 2017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스틴에는 아이오아이의 임나영 주결경을 비롯, '프로듀스101' 출신인 박시연 강예빈 정은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뷔 전부터 걸그룹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았던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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